본원 출신의 남나영 (영화 편집감독)씨가 2011년 10월 1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8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영화 '써니"(강형철 감독)로 편집상을 수상했습니다. 남나영 편집감독은 지난 제42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도 영화 '주먹이 운다'로  이미 대종상 영화제에서 편집상을 수상한 바 있고, 그 뱎의 각종 영화제및 영화상 시상식에서도 편집상을 다수 수상한 바 있어 충무로의 대표적 편집감독으로 위치를 확고히 하게되었습니다.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