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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배우 김현숙 - jtv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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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9 23:35 조회7,3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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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배우 김현숙 - jtv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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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게 보지마"..'내가 키운다' 채림→조윤희, 공감·위로 전할 솔로 육아 [종합]

OSEN 원문

입력 2021.07.0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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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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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내가 키운다' 채림,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등이 싱글맘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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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JTBC 새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구라, 채림, 싱글맘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 황교진 CP, 김솔 PD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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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는 다양한 이유로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된 이들이 모임을 결성해 각종 육아 팁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와 채림은 MC를 맡았고, 싱글맘 조윤희, 김현숙, 김나영은 자신들의 솔로 육아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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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진 CP는 "워킹맘으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육아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는 걸 주변에서도 보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요즘 혼자서 육아를 담당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더라. 이런 시대에 서로 육아를 보면서 팁을 나누고, 노하우도 배우고, 용기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녹화를 하면서 나도 배우는 게 많다"며 기획의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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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솔로 육아족 대표 김구라는 모임의 회장으로,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적인 조언들과 아낌없는 공감으로 지금까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푸근한 선배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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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나도 실질적인 육아는 아니지만, 2015년 이혼 했을 때 동현이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다. 그런 과정을 겪은 뒤 새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며 "한 번은 친분도 없는 연예인이 나한테 와서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더라. 난 아이가 좀 컸고, 10년 정도 지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 이 분들도 그 시기가 있을 거다. 선배로서 그런 이야기도 해주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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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은 데뷔 이후 첫 관찰 예능에 출연했고, 현재 5살 아들을 솔로 육아하고 있다. 솔로 육아 동지인 채림은 따뜻한 공감부터 실전 육아팁 방출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엄마 채림'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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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역할을 맡은 채림은 "오랜 기간 동안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며 "나중에는 '아직도 편성이 안 잡혔나요?' 걱정할 정도로 오랫동안 고민했다. 출연한 이유는 단 한 말씀 때문이었다. 많은 분들한테 용기와 응원을 주고, 공감도 필요하다고 했다. 이건 경험자가 아니면 위로가 와닿지 않는다. 우리의 일상을 보면서 공감도 받고, 위로를 받고,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프로그램이 되길 바랐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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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눈물을 흘리던데 출연자들의 어떤 모습에 가장 공감했나?"라는 질문에 채림은 "VCR을 보면 꾸며지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다.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줘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더라"며 "나또한 지금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공감도가 높다보니까 자연스럽게 이 세 분의 고됨이 잘 보여서 주책맞게 눈물을 흘리게 되더라"며 다시 한번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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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가 체질"이라는 조윤희는 솔로 육아 2년 차이며, 5살 딸 로아와의 일상을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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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기 전 고민했다는 조윤희는 "아이를 공개한다는 게 부담감과 내 사생활을 공개한다는 게 쑥스럽고 부담감이 컸는데,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게 컸다"며 "오랜 기간 고민해서 출연하게 됐다"며 "거의 한 3개월 정도는 고민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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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로아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생각인가?"라는 질문에 "로아를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거침없이 얘기하고 모든 사람에게 다정하게 다가가는 등 나와 반대다. 사랑스럽고 밝은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사랑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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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솔로 육아 7개월 차로, 7살 아들 에너자이저 하민이를 키우고 있다. 서울이 아닌 시골에서 3대가 함께 하는 밀양 라이프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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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은 "난 가장이고 정말 잘 벌어서 먹여 살려야 하기 때문에 출연했다"며 "요즘 예능은 거의 다 관찰이더라. 그래서 하게 됐다. 일단은 아이들도 주인공이라서 아이들이 싫다고 하면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아들 하민이한테 물어보니 너무 좋아하더라. 그래서 할 수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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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난 참고로 일주일 만에 출연하겠다고 답했다. 조윤희 씨는 3개월이나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난 제일 마지막에 섭외가 들어온 것 같다. 제작진이 빨리 대답해 달라고, 빨리 만나자고 하더라. 당장 서울에 올라와서 미팅하고, 그 다음날 바로 대답했다"며 비하인드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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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육아 3년차인 김나영은 6살 신우, 4살 이준 두 아들을 혼자서 키우는 워킹맘이다. 두 명이라 두 배로 스펙터클한 솔로 육아기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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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요즘 솔로 육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전형적인 가족의 형태만 익숙하고 그 가족이 진짜인 것처럼 얘기한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솔로 육아를 하는 분들한테 응원해드리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있어서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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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나영은 "가끔 첫째 아들이 '너는 세상에 왜 왔어?'라고 물으면, '엄마 만나러'라고 해준다. 그리고 '엄마도 무섭다'고 하면 손 잡아 주면서 '괜찮아 내가 있잖아' 그런 얘길한다. 1년 중에 360일은 힘들지만, 5일 정도 짧은 순간의 큰 힘 때문에 나머지를 견뎌내는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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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김솔 PD는 "이 프로그램이 찐육아"라고 상조했고, 조윤희는 "저희처럼 솔로 육아를 하는 분한테는 작은 위로와 응원을 드릴 수 있을 것", 채림은 "육아의 힘든 점과 고충은 어느 가정에나 있겠지만, 우리 프로그램으로 통해 편견이 깨지면 좋겠다. 저희를 너무 안쓰럽게 보거나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김구라는 "방송을 보는 싱글 대디도 편안하게 나와주시면 좋겠다. 지금은 성비가 너무 안 맞는다. 성비를 좀 맞춰야 한다"며 즉석에서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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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는 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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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jssu@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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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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