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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배우 기생충의 그 아줌마 장혜진 주연영화 <니나 내나> 개봉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6 17:14 조회5,963회

본문

국립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1회로 졸업하고 결혼과 육아 등으로 긴 공백을 거친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으로 일약 칸의 배우로 대중에게 다가온 본원 출신의 배우 장혜진이 최근 영화<우리 집>(윤가은 감독)에 이어 현재 화제속에 상영중인 신작영화<니나 내나>(이동은 감독)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연기를 펼쳐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기생충>이 2019년 칸느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장혜진 배우의 앞날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영화 <니나 내나>

 줄거리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에게서 온 편지,
뒤늦은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진주에 사는 미정, 경환, 재윤 삼 남매에게 어느 날 한 장의 편지가 도착한다. 보낸 이는 오래전 가족을 떠난 엄마. 편지에는 “보고 싶다”는 한 문장만 덩그러니 적혀 있었다.
 엄마가 집을 나가고, 형제였던 수완마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각자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살아온 삼 남매.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첫째 미정은 집을 나간 엄마를 미워하며 자신이 동생들에게 엄마 역할을 대신하며 살고 있다.
 사진사인 둘째 경환은 신중한 성격답게 한탄하는 누나와 가족에게 소원한 막내 재윤, 그리고 치매 걸린 아버지까지 챙기며 곧 자신도 아빠가 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산다.
 작가인 막내 재윤은 가족들과 떨어져 살며 말 못 할 고민거리를 가득 짊어지고 이들과 거리를 두고 산다.
 세 사람은 갑자기 날아온 편지에 당황하지만 결국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길에 오르게 되는데…

배우/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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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 관람객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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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55
  • 9

    너랑 나랑 똑같이 다르면서 비슷한 우리네 이야기.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 유머 속에 감춰진 눈물이 나는 영화.

    MyPassport(id_k****) 2019.10.3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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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마음이 울컥울컥, 따뜻해지는 영화였어요ㅠ

    야호(bass****) 2019.10.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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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가족이기에 더욱 마음의 상처나 고민, 비밀을 털어놓을 수 없을때가 있다. 그러나 결국 진정 서로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것 또한 가족이지. 이동은 감독의 가족영화는 일상적이면서도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다. <니나 내나>는 특히 삼 남매로 나온 배우님들의 연기가 너무 좋다!

    yoko9(kcsw****) 2019.10.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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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진짜 가족 영화 중 올해 본것중에 최고

    kadkajdb(fore****) 2019.10.3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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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가족간의 갈등이야기, 어느 가족이나 크고 작은 갈등, 서운함, 상처들을 가지고 살지 않을까 생가갛게 된 영화. 배우들의 이전 작품들에서의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게 돼서 새롭기도 했던 영화.

    서누(swby****) 2019.10.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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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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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가섭

    그거 아나 가만히 있어도 거짓말하는 느낌 rs30****추천5
    재윤이가섭
  • 이가섭

    내가 내 생각하지, 누가 내 생각 해주는데? cind****추천4
    재윤이가섭
  • 장혜진

    아무튼간에 사는 거 다 달라 보여도, 그래 다 비슷비슷 하다고. 니나 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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