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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장혜진 배우 주연 신작영화 <애비규환> 극장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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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4 19:03 조회3,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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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장혜진 배우 주연 신작영화 <애비규환> 극장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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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스타 릴레이]

'애비규환' 장혜진 "f(x) 크리스탈=정수정, 외모만 아이돌..마음은 배우" [인터뷰②]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0.11.05 14:25 / 조회 : 615

장혜진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배우 장혜진(45)이 영화 '애비규환'에서 호흡을 맞춘 정수정에 대해 외모만 아이돌, 마음은 이미 배우라고 밝혔다.

장혜진은 5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정수정 분)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장혜진은 극중 토일 엄마 선명 역을 맡았다. 장혜진은 선명을 통해 기존 출연작에서 연기했던 엄마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녔다. 딸 토일 못지않게 당당하고 화끈하면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앞서 정수정은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혜진 선배님에게 '언니', '엄마', '선배'라고 부른다. 그 정도로 잘 맞고, 친구 같고 엄마 같다. 또 언니 같고 동료 같기도 하고 친구 같기도 하다. 그런 케미스트리가 있을 줄 몰랐는데 잘 맞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장혜진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이날 장혜진은 "수정 배우가 저를 부르는 호칭이 오락가락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텐션이 항상 업 되어 있었지만, 요즘은 옛날보터 많이 떨어졌다.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은 것 같다. 예전에 10시간 정도 텐션 업이 된 상태였다면, 요즘은 한 두시간이면 떨어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혜진은 "원체 수정 배우가 사람에 대한 선입관이 없다. 사람이 이럴 것이라고 지레짐작을 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성격이더라. 거부감을 느끼거나 어렵게 느끼지 않고 있는 그대로 봐줬다. 그냥 저라는 사람으로 생각한 것 같다. 그 모습이 연기에 고스란히 드러난 것 같다. 제가 편해서 그런게 아니라 수정 배우가 그렇게 느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f(x) 크리스탈로 생각했는데 토일이가 된 것 같다. 외모만 아이돌이었지 마음은 이미 연기자가 될 준비가 되어 았었다. 생각보다 털털하고 마음도 따듯하다. 현장에서 수정 배우가 지나가는데 샴푸 향이 좋더라. 그래서 어떤 샴푸를 쓰는지 물어봤는데 새 샴푸가 있다고 하면서 며칠 뒤에 가져다 주더라. 작년 여름에 촬영하면서 엄청 아껴썼다. 주위에 '수정이가 준 거니까 함부로 쓰지마'라고 하기도 했었다. 촬영 중간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 수정 배우가 자기 돈으로 케익을 사와서 축하한다고 노래도 불러주고 파티도 했었다"라며 정수정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애비규환'은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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