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원출신 배우 장혁 주연영화 - '더 킬러-죽어도 되는 아이'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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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7-13 12:32 조회1,52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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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 23개국 선판매 = 장혁 주연의 액션 영화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가 해외 23개국에 선판매됐다.
11일 제작사 아센디오에 따르면 이 영화는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등 유럽 8개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15개국에 판매됐다.
개봉 시점은 국내와 같은 6월로 예정됐다.
'더 킬러_죽어도 되는 아이'는 '검객'으로 장혁과 호흡을 맞춘 최재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방진호가 쓴 소설 '죽어도 되는 아이'가 원작이다. 은퇴한 킬러가 갑작스럽게 돌보게 된 여고생을 위해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혁은 겉으로는 건조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뜨거움을 지닌 킬러 의강 역을 맡았다.
▲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CGV 단독 개봉 = 일본 애니메이션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가 오는 16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우수 작품상을 받은 영화로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등을 선보인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의 신작이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작업에 참여한 애니메이터 타나카 마사요시가 캐릭터를 그렸다.
여고생 베이시스트 아오이가 언니의 첫사랑인 신노의 과거와 현재를 마주하며 경험하는 신비한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 롯데컬처웍스, 헌혈증 기부 = 롯데컬처웍스가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을 한국심장재단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컬처웍스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응급의료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6일까지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컬처웍스 관계자는 "약소하지만, 직원들의 참여로 조금이나마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rambo@yna.c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2/03/11 14: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