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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행사’ 조복래, 웃음기 뺀 재벌 3세 ‘연기’…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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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21 22:46 조회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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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A 뉴스!

본원(한국연극영화아카데미)출신 조복래 배우 - 드라마 '대행사' 에서 열연!!!

프로파일 KTCA ・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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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

‘대행사’ 조복래, 웃음기 뺀 재벌 3세 ‘연기’…몰입도?↑

기사입력 2023.02.06 14:05:01

조복래. 사진 ㅣ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배우 조복래가 드라마 ‘대행사’에서 ‘강한수’ 부사장 역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연출 이창민/극본 송수한/제공 SLL/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10회에서는 강한수(조복래)가 고아인(이보영)과 최창수(조성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진 가운데, 수도권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주말 미니시리즈 1위에 올랐다.

강한수는 동생 강한나(손나은)의 SNS 행보를 비웃기라도 하듯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대중의 싸늘한 여론과 아버지의 질타 뿐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차지할 부회장 자리를 스스로 걷어찰 거냐는 아버지의 타박에 한수는 아무 말 못하고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이후 강한수는 승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VC기획 실무자들을 만나기 시작하고, 최창수와의 저녁 자리에 고아인을 초대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첫 삼자대면을 맞이한다. 강한수는 “지뢰밭 지나다니려면 탐지견 한 마리는 있어야겠더라고요”라며 고아인과 최창수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아 누구와 손을 잡게 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조복래는 속내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자신에게 유리한 방식으로 VC기획 실무자들을 활용하기 위해 묘수를 쓰는 복잡미묘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강한수 캐릭터에 대해 “감독님과 많은 상의를 거친 뒤 완성했다.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감정기복을 남들에게 잘 드러내지 않는 엘리트 유학파 재벌 3세의 모습을 강한수에 투영하길 원하셨다. 자유로운 모습을 철저히 배제하고, 절제하는 연기로 캐릭터를 만들어갔다”며 비하인드를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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