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89! 36년 전통의 부산 최초의 (관인) 연극영화학원 인 저희 한국연극영화아카데미 의 2023년 한 해를 돌아 보며 주요한 사항들을 간략하게 영상으로 정리 하였습니다. 3월에는 본원 출신의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숙 선배와 함께한 KBS-2TV 예능 '홍김동전' 에 함께 하여 전국 방송을 탔었고, 년말에는 본원 출신의 명품배우 장혁 선배가 출연 중인 KBS-2TV ' 살림하는 남자들' 장혁의 '부산낭만추억여행 '편에서 장혁 배우가 고등학교 시절 배우의 꿈을 키우며 입시를 준비 하며 열정을 불태웠었던 본원을 방문하여 추억을 회상하고 후배들과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는 장면이 지난 년말(2023년 12월 27일/수요일 저녁 9시 45분) 에 전국에 방송되어 프로그램 자체 시청률 신기록을 달성한 것은 물론, SNS 상에서는 국제적으로도 화제가 되며 과히 장혁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처 본방송을 못보신 분들은 재방송이나 인터넷 다시보기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 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졸업생 스타 장혁 배우가 우주 대스타로 발돋움 하길 기원하며 무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귀국하여 국립극단 배우로 활동하며 연극 '몬순' 과 '이 불안한 집'을 통해 열연을 펼쳐 화제가 된 배우 여승희의 활약상과 독립장편영화 '해야 할 일"(박홍준 감독)에서 주연으로 열연을 펼쳐 2023년 부산국제양화제에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후, 2023년 부산국제독립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남자연기상 수상에 이어, 2023년 서울국제독립영화제에셔도 심사위원특별상과 최우수연기상(독립스타상)을 수상 하여 2023년 한국독립영화계의 발견으로 일컬어진 본원 출신의 배우 김도영의 활약,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개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천만관객 돌파를 훌쩍 넘는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범죄도시2' 에 이어 쌍천만 관객 달성을 이루며 침체에 빠져있던 한국영화계에 다시금 희망의 불씨를 되살려 관객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들이는데 큰 기여를 하며 이후 "서울의 봄' 과 '노량' 의 흥행에도 밑거름이 되었던 영화 '범죄도시3' 를 제작한 영화사 '홍필름' 의 김홍백 대표는 이미 제작을 끝내고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효시 '범죄도시4' 의 개봉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랜 연극배우 활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등장과 함께 연이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명품연기를 펼쳐 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본원 출신의 유성주 배우는 한껏 물오른 연기로 최근 흥행몰이 중인 영화 '서울의 봄' 과 '노량' 에서의 활약으로 곧 쌍천만 배우 등극의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