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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출신 김홍백 대표 제작 영화 <범죄도시4> 드디어 4월 24일 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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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4-15 22:28 조회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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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A 뉴스!

본원(한국연극영화아카데미) 출신 영화 제작사 '홍필름' 김홍백 대표 제작 <범죄도시4> 드디어 4월24일 개봉 !!!

프로파일 KTCA ・ 방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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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36년 전통 부산 최초의

묵직하게 돌아왔다 '범죄도시4' 여운 짙은 마동석표 권선징악(종합)

[JTBC] 입력 2024-04-15 17:58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

'식상함'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관객들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범죄도시4'다.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트리플 1000만의 기대감을 높인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가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됐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

'범죄도시' 시리즈 전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범죄도시' 네 번째 시리즈 향한 관심 역시 뜨겁다. 특히 개봉 전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한국 시리즈 영화 최초로 초정됐을 뿐만 아니라 시리즈 최대 규모인 164개국 선판매를 이뤄냈다.

'범죄도시' 시리즈 첫 연출을 맡게 된 허명행 감독은 "전편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서 이야기를 알고 있기 때문에 관객들이 어떤 걸 아쉬워했는지, 보고 싶어 했는지 그런 부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장이수 캐릭터를 사업에 성공한 사람으로 설정했고 형사들의 활약상과 빌런의 액션을 업그레이드 했다. 빌런을 잡는 고군분투가 전반적으로 전편과 다르게 깔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

마동석은 김무열과 '악인전'(2019) 이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으로 "김무열은 '악인전' 촬영 전에도 그랬지만 배우로서 좋아하고 동생으로 아끼는 편이다. '악인전'에서는 형사와 건달로 만났다. 당시 액션도 많이 하고 호흡해 봤는데 유연하고 훌륭하고 여러 가지 운동을 많이 해서 액션을 잘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힘든 걸 수월하게 찍었다. 언젠가 꼭 만났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범죄도시4') 시나리오를 작업하면서 빌런 백창기가 전투력이 뛰어나게 표현됐는데 김무열 밖에 생각이 안 났다. 꼭 해 줬으면 했는데 감사하게 받아줬다. 훌륭하게 잘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 이번 '범죄도시4' 뿐만 아니라 나중에 새로운 캐릭터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김무열은 "마동석과 '악인전' 이후에 (두 번째로) 호흡하게 됐는데 그때도 작업하면서 선배님이자 상대 배우로 친분이 생겼다. 친한 형으로 다시 한번 작업하고 싶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나가고자 했다. 형님이 '범죄도시4'를 제안할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고민 없이 바로 참여 의사를 말할 수 있었다. 그때도 지금도 대립하는 역할로 했는데 다음에는 같은 편으로 한번 했으면 바람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한 김무열은 액션 연기에 대해 "항상 몸을 사리지 않았다. 되도록이면 제가 하려고 했다. 보셨던 것처럼 백창기 캐릭터는 사람을 헤치는 기술을 전문적으로 직접적으로 배우고 익히고 그걸로 먹고 산 사람이다. 개인적으로 전문적으로 보였으면 했다. 그러다 보니 잔동작을 빼고 간결하고 빠르게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자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4'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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