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전통의 부산 최초의 (관인) 연극영화학원인 저희 한국연극영화아카데미 출신의 영화제작자 '홍필름' 김홍백 대표가 공동제작한 영화<범죄도시4>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역사상 최단기간인 개봉7일만에 500만 관객돌파라는 흥행성적을 올리고 있어 그동안 팬데믹 이후 침체돼 있던 한국영화계와 극장가에 한줄기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김홍백 대표는 범죄도시1편 부터 4편까지 계속해서 제작자로서 참여하며 한국형 프렌차이즈 영화의 장을 개척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3편의 쌍천만 흥행에 이어 <범죄도시4>의 빠른천만관객 돌파로 트리플 천만관객 돌파와 함께 한국형 프렌차이즈 영화 성공의 기틀을 다져기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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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관객 500만 명 돌파

입력 2024-05-01 14:49 | 수정 2024-05-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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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지난달 30일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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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파묘'가 열흘 만에 5백만 관객을 달성했는데, 이때보다 사흘 빨리 500만 관객을 달성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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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기준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79.4％로, 2위인 '쿵푸팬더 4' 예매율 3.9%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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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는 주인공인 마석도 형사가 범죄자를 처단하는 내용의 시리즈물로, 2017년 처음 688만 관객을 모은 뒤 2편과 3편이 모두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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