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추신수 선수(본원출신 하원미의 남편)가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 중 최초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뿐 만아니라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의 승리에 발판이 되었는데요. 전반기 부터 계속 이어오고 있는 연속출루 신기록 행진(현역선수 최다 연속출루 신기록, 아시아 출신 메이저리그 연속출루 신기록. 등)을 후반기에도 계속 이어가길 기원하며, 우리'한국연극영화아카데미' 전 가족들도 다함께 열렬히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 내조의 여왕 하원미 여사도 더 내조에 힘써주길 당부드립니다.

      - 아래의 기사는 올스타전 출전을 앞두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추신수,하원미 가족에 대한 기사를 캡처했습니다.

[ 연예 ]

하원미 씨, 남편 추신수 올스타전 출전에 "이거 꿈 아니지?"

by스포츠투데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 씨가 올스타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원미 씨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말 오고야 말았다. 이거 꿈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추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올스타전에 함께 하게 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추신수의 가족은 올스타전에 앞서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특히 하원미 씨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신수는 이날 올스타전에서 교체로 출전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