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기준비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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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준비요령

실기준비요령

실기시험 노하우

- 각 대학 실기시험 내용 및 경향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최근의 실기시험 경향뿐만 아니라 적어도 4~5년 전 부터 점차 바뀌어 오고 있는 흐름을 분석하고 그 흐름과 경향이 자신의 실기능력과 특성에 맞는가를 냉정하게 분석해 보아야 한다.


- 각 대학 나름의 학품과 스타일이 존재한다. 학과운영이 연극중심인지 영화중심인지 그리고, 학문탐구를 중심으로 순수예술가 양성에 비중을 두는 대학인지, 각종기능연마를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인재 즉, 배우.탤런트 등을 배출하는데 비중을 두는 대학인지 파악해야 한다. 신입생 선발 때부터 전공을 각각 분리하는 추세이므로 확실하게 자기 전공분야 선택의사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교수, 주요강사들의 전공분야, 저서, 주요작품들을 알고 있어야 한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이라는 말이 있듯이 희망대학 교수들의 저서를 통해 성향들을 파악한다면 문답식 구술시험에서 많이 유리할 수 있다.


- 강렬하고 뚜렷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외적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 심사위원들은 한눈에 끼를 발견한다. 주관이 개입되는 실기시험에서 평범한 분위기로는 남들과 다를 바가 없다. 외모, 복장, 제스쳐, 눈빛 등 외적인 분위기와 준비자세에 따라 실기시험의 승패가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문답식 구술시험에 대비한 연극. 영화 등 예술전분에 걸친 기초상식과 연기 테스트에 대비한 화술, 신체 동작술, 특기에 대한 준비는 그 비중만큼 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철저하고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면접시요령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은 보통 2~3분 입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30초동안 합격이 판가름 난다고도 합니다.

연영과 입시는 실기가 중요함은 기본이고 하다못해 정중하고 자신 있는 인사라도 실수하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눈앞에 둔 수험생들은 외모나 신체 적 특징 등 사소한 것까지 신경이 써야합니다.

보통 첫인상이라고 하는 인사와 걸음걸이부터 신경을 써야합니다.

심사하시는 분들은 아주 정중하고 예의 있는, 매너 있는 학생들을 선호하시겠죠?

이것은 너무너무 당연한 겁니다. 어느 누가 껄렁껄렁하고 행동이 부산하며 신발 쫙쫙 끌고 들어 오는 학생을 좋아하겠습니까. 인사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세가 기울었다거나 바르지 못하면 학생의 신체에 이상이 있는 줄 착각하겠죠.

그리고 자신 있게 큰소리로 인사하지 못하면 자신감과 의지에 좋지 않은 인상을 주게 되고 이 첫인상은 그날 실기 시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학생의 바른 자세와 걸음걸이, 그리고 발성이 잘된 자신 있는 인사가 중요합니다.


면접교수들이 수험생에게 실제 주어야 할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를 주게 되는 긍정적인 특성으로

쾌활한 성격 / 재치와 유머 / 밝은 인사성 등

일반적으로 누구나 호감을 느낄 만한 요소들을 꼽았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 또한

요란한 옷차림작은 목소리나쁜 발음 등

긍정적인 특성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면 사투리나 염색머리, 출신 지역, 출신고교, 성별, 키, 연령 등은 평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듯 면접에서도 외모나 겉치레가 아니라 기본 소양과 예의를 바탕으로 한 당당한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주요 대학별 경향


서울 소재 4년제 대학별 실기시험 분석

경기대 실기내용 : 지정연기와 자유연기(아나운싱, 대사, 노래, 춤, 판토마임 등) 중 택1하며 특기는 학생의 재능평가에 참고

단국대 실기내용 : 화술과 동작을 동시에 평가, 뮤지컬 학과는 자유곡이며 연기에 필요한 특기는 중요하게 배점된다.

동국대 실기내용 : 지정작품, 자유선택작품, 즉흥극과 특기는 연극예술과 관련되어 있으면 참고하는 수준이다.

동덕여대 실기 : 특기배점 중요 50%, 화술 및 몸짓, 대사분석 및 면접, 역시 방송 연예과의 특성상 특기가 중요 평가기준이다.

세종대 실기내용 : 지정작품, 즉흥연기, 특기평가는 따로 없다.

한양대 실기내용 : 독백, 지정장면 연기, 영화관람 후 감상문 쓰기, 특기 준비해야 함

성균관대 실기 : 대사연기, 즉흥극과 특기가 있으면 본다. 실기시험 평가비율이 낮고 수능과 학생부성적이 우선시 된다.

국민대 실기내용 : 자기표현, 즉흥연기이며 1단계는 수능 100%로 2단계는 실기 40%로 학생들을 모집한다. 국민대 역시 수능에 배점비율이 높은 대학이다.

서경대 실기내용 : 자유연기 발표 (수험생이 준비해야 함) , 특기는 학생의 준비도에 의해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작용한다.


경기권 소재 4년제 대학별 실기시험 분석

중앙대 실기시험 : 준비해 온 종합연기, 즉흥 상황연기 외 특기평가 없음

수원대 실기시험 : 지정연기, 자유연기 그리고 특기평가 기준이 높다

용인대 실기시험 : 대사연기, 자기표현에서의 특기평가 기준이 높다.


2007년 입시경향

수능 성적 없이 내신과 실기만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학에 지원자가 많이 모이고 있다. 서울예대 같은 경우 철저한 실기준비가 필요하다. 대다수의 연극영화과는 수능의 비율을 높이고 있다. 동대, 중대, 경기대, 세종대, 국민대는 성적비중(수능,내신포함)이 매년 높아져가는 학교입니다. 턱없이 '너무나 적은 점수'를 가지고 무작정 지원하는 경우는 경쟁률만 높이는 셈이 되겠죠!! 그러나 실제로는 적은 점수로 높은 실기성적에 의해 합격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40%~60%정도의 실기 반영 비율을 알 수 있듯이 자신이 지원하는 학교의 커트라인이 자신의 성적 보다 높을 경우도 실기 준비가 잘 되어 있을 경우 지원이 가능합니다. 결국은 수능 에서의 100점이나 실기에서의 100점은 똑같기 때문이죠. 그래서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자세와 실기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특기정보

각 대학별로 실기시험의 내용과 학생들이 가장 의문시하는 특기에 대한 평가를 조사하기 위하여 학교별 입시자료와 직접 각 대학을 방문해 본 결과 학교 마다의 실기 특성이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어떤 학교는 수능 점수가 우선 시 평가되는가 하면, 또 어떤 학교는 지정하여준 실기문제를 중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아예 실기평가를 하지 않는 곳도 있다. 그로 인한 특기에 대한 배점도 제각각이었다. 그것은 각 학교가 우선시하는 학생의 성향이나 교수진들의 교육방침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그래서 실기시험은 커다란 변수가 작용하기도 한다. 정답이 없는 시험이겠지만 학생들이 얼마만큼 자신들의 학교에 입학하기 위하여 열심히 준비했는지에 대한 평가가 필수 기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특기도 그 기준에 대한 연장선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최근 1-2년 사이 연극영화과 입시 실기 시험 흐름이 특기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짐으로 준비하는 기간이 그동안 너무 짧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합격에 대한 보장은 힘들다. 몇 년씩 준비하는 것은 무리 일 수 있지만 최소 일년은 훈련을 해야 한다.



질의응답 준비방법

실기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준비하기 어려운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대학에 따라서는 질의문답 점수를 따로 계산하는 곳도 있지만, 대개는 연기가 끝난 다음에 수험생에 대해 관심이 있을 때, 실기를 아주 잘했거나, 혹은 열심히 했다고 판단되었을 때 질문을 하는 경우가 보통 이다.

그러나 질문이 없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수백명의 실기시험을 심사해야 하는 교수님들은 육체적으로 지쳐있을 수도 있다. 연기력이 괜찮다 고 판단해도 질문을 생략할 수도 있는 것이다. 반대로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꼭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질문 내용

전공과 관련된 연극과 영화, 방송에 대한 상식적인 질문

입시생에 관한 개인적인 질문과 폭넓은 교양에 관한 질문

수험생이 발표한 대사와 준비해간 것(대사, 마임, 특기 등)에 관한 질문

기타 등에 대해 질문할 수 있다.


전공과 관련된 질문

연극영화과를 지망하는 뚜렷한 동기나 목적?

이 학교를 선택하게 된 이유?

가장 인상 깊게 봤던 연극과 영화, 그 이유?

좋아하는 연기자와 그 이유는?

연극영화과에 입학해서 하고 싶은 분야(전공)?

우리나라 연극계와 영화계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연극과 영화란? 차이점은?

연극연기와 영화연기, 방송연기의 차이점은?


입시생 개인에 관한 질문

졸업생인가? 재수생인가?

재수하면서 무얼 했는가? - 수능 점수는 몇 점인가?

미래에 어떤 연기자가 되려고 하는가? (미래의 목표)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연기하면서 가장 잘하는 것은? 못하는 것은?

기획사는 있는가?

학교입학 후의 연예활동은 어떻게 할 것인가?


입시생의 폭넓은 교양에 관한 질문 - 최근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이며, 그 작가는? (베스트셀러나, 시집, 교양서적 등)

현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건은? (노무현대통령과 참여정부, 미국의 이라크전쟁 발발, 코메디 영화의 흥행, 한류열풍 등 등)



각 대학의 특성과 입시성향

다음은 몇해 전 있었던 입시설명회에서의 각 대학 교수님과의 질의응답입니다.


질문: 먼저 각 대학 연영과의 특성과 입시 성향을 교수님들께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A대: 실기는 먼저 대사를 나누어 주고 읽는 것을 보고, 두 번째 상황을 주고 상상력을 발휘해 구성 하는 것을 봅니다 (즉흥연기) 채점교수들은 기성을 모방하거나 흉내 내는 것 보다는 학생들 자신의 재능이나 자신을 진실하게 표현 하는지의 그 소양을 봅니다.

개인적으로 노래를 잘 하는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줍니다.

B예대: 수능 점수는 반영치 않고 내신 성적만 40%적용합니다. 나머지는 실기문제를 이미 제시하여 연극과의 경우 지정 된 문제인 작품 중에서 각각 1장면씩을 연습하여 오면 그것을 실연하는 것을 보고 테스트 합니다. 작품의 이해 와 표현 능력을 중점적으로 봅니다. 연극이 종합예술로 발전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한 가지 특기가 있으면 높은 점수를 받지만 어설프면 오히려 감점을 받습니다.

B예대는 방송연예, 연극, 영화, 무대과가 서로 열려있어 인접한 학과의 학점을 이수할 수 있습니다.

점차 4년제 대학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대: 연극영상학부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제란 전공 선택, 이전이 자유로운데 2,3년 후에 세부 전공으로 들어가는 체제입니다. 전국 상위 8%이내 성적을 가진 학생을 대상으로 특차전형을 하고 있습니다.

실기과제는 1년 전에 발표하므로 갑자기 준비하여 우왕좌왕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정작품이 2개인데 2개 다 준비해야 합니다. 실기에는 기본 점수가 있어 특별한 점수차 가 나는 것은 아니니까 큰 걱정은 말기 바랍니다.

D대: 연극과와 영화과를 분리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연극학과는 연출, 이론, 연기분야를 뽑는데 '실기'가 합격을 좌우합니다.

실기에는 책읽기, 연기발표가 있고 특기발표 는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것이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실기 시험 때는 수능 점수를 참고하지 못하니까 심사위원과 대화가 필요합니다. D대는 석, 박사 과정 을 강화하는 추세인데 실기 우수자 뿐 아니라 이론, 교육가 양성에 신경을 씁니다.


질문: B예대 연극 스탭과에 지망코자 합니다. 무대미술, 조명 등을 공부 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대학 연극 스탭 분야는 어떤지요.

B예대:B예대는 스탭 전공인 학생에게 적격인 학교라 할 수 있겠네요. 스탭과는 미술 쪽 감각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과제를 주고 스케치 하라는 정도의 실기를 보고, 면접을 봅니다.

A대: 스탭이 분리되지는 않았지만 입학을 하면 워크샵을 통해 기량을 키워 나갑니다.

B예대: 디자인 전공이 있습니다. 실기는 주어진 작품에 연기를 하든지 작품구성을 해야 합니다.

D대: 공연과나 산업디자인학과를 가면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 회: 참고로 무대예술과는 국립 연극원과 용인대, 상명대 등에 무대기술과가 있습니다.


질문: 지정작품을 분석 하는데는 인물중심으로 해야 하는지 줄거리 중심으로 해야 하는지요?

C대: 작품의 이해도, 창의성을 보는 것입니다. 중 고등학교 때 연극단원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 범위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질문: 책읽기, 대본읽기가 실기에 포함되어 있는데 단순한 읽기입니까?

D대: 기본적으로 좋은 소리를 갖고 있는지, 우리말을 잘 하는 지를 보는 것입니다. 평소 좋은 연기 연습을 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질문: 특차에는 수능을 안 봐도 되는지요. 검정고시 출신은 어떻게 시험 을 보는지요?

C대: 특차는 수능 점수 전국 8%이내에 들어야합니다.

B예대: 검정고시는 그에 맞는 내신 성적 환산에 있습니다. B예대는 수능이 없으므로 실기가 큰 힘을 발휘합니다.

학자보다는 장인을 기르는 게 목적입니다.

E대: E대 영화과는 자유, 개성, 다양성이 목표인데 이론서 적보다는 좋은 영화를 보고 삶의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국립 연극원과 영상원에 대해 궁금합니다. 또 영연과는 탈렌트를 우선 뽑는다는 얘기들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아도 연극을 할 수 있는지요?

A대: 다른 대학은 교육부가 인정한 대학인데 연극원은 문화관광부가 인정한 학교입니다. 그러나 기능은 똑 같습니다. A대는 탈렌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졸업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대: 연극원과 영상원은 대학이라기보다는 각종학교에 속하는 데 '추계예술학교'가 대표적이지요. 학사증은 없어도 대학원 입학자격은 있고 '예술사'라는 학위가 있습니다. 외국 에서 호완성이 있습니다. 어디든지 열심히 배우면 됩니다.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생각보다 는 열심히 할 수 있는 열의가 중요하지 학위나 학교에 연연하지 말기 바랍니다. 영화사의 위대한 인물들 중에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습니다.

사회: 연극 영화 전공자가 대학의 학위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적 현실에서는 일단 대학의 문을 두드려 보고 실패하면 각종학교 사회교육원등에서 충분히 공부를 할 수가 있습니다.


질문: 편입을 하고 싶습니다.

E대: 학사 편입만이 가능 합니다.

C대: 실기와 학교성적을 기준으로 합니다.


질문: B예대에서 한, 두 달 배운 특기는 안하는 게 낫다고 하셨는데, 보통 학생들은 수능 준비를 위해 특기를 준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B예대: 모든 심사위원들이 특기를 반영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서울 예대는 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된 인재를 완성해야 하기 때문에 그 가능성을 보는 것입니다. 어설프게 한, 두 달 배운 것은 안 보이는 게 낫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질문: 지방학생은 사투리 억양 때문에 화술 부분에 문제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대: 경상도지역 학생들이 사투리 때문에 힘들어하더군요. 앞으로 활동을 하려면 평상시에 표준어를 쓰는 훈련을 의식적으로 해야 합니다.

D대: 심한 사투리를 쓰면 감점 요인이 됩니다. 가급적 순화를 하여 시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질문: 영화연출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면접 시 엉뚱한 대답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E대: 실기, 면접 때는 단정해야합니다. 찢어진 청바지. 헝클어진 머리 등은 감점 요인이 됩니다. 공부하려는 의지를 진실하고 논리적으로 표현해야합니다. 자질과 인품이 중요합니다.


질문: 취업자 특별전형이 있는지요?

B예대: B예대의 경우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는데 4년제 졸업생, 전문대 졸업생에게 기회를 줍니다.

농어촌 출신으로 2%를 뽑고 있습니다.


질문: 연극영화과 입시에 필요한 게 무엇입니까? 면접 때의 질문은?

C대: 내신, 수능 관리를 잘 해두는 게 좋겠지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 실기를 집중하면 됩니다.

앞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자질과 소양을 보니까 고교 과정에서 다룬 연극에 대한 항목을 잘 소화해 오시기 바랍니다.


질문: 연기를 전공하고 싶습니다. 발성, 호흡만 확실하다면 훈련을 안 받아도 됩니까?

A대: 발성과 호흡이 중요한 것은 맞습니다.

학생들 수준을 보면 대체로 비슷합니다. 주어진 문제를 주제, 목표를 잘 포착해 정확히 큰소리로 읽어 주는 게 좋습니다. 기술을 따로 연마할 필요는 없습니다.


질 문: 경쟁률이 낮은 영상, 이론 연출 쪽으로 시험을 보고 나중에 연기 쪽으로 전과가 가능 할 런지요?

C대: 기술분야는 지원이 많지 않지 않습니다.

단언은 못하지만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시험을 보든지 그것 을 전공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시험 보는 방법을 택하는 것 입니다.

E대: 학교마다 시험 보는 날이 다르므로 다 시험을 보는 게 좋습니다.


질문 : 연예인은 그냥 합격을 시켜 준다는데요?

D대: 유명 탈렌트를 일부러 기피한 적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학교 방침을 바꿔 탈렌트도 받고 있지만 연기실기가 확실한 경우만 받습니다. 특별한 혜택은 없습니다.

C대: 탈렌트가 많지만 어떤 특혜는 없습니다.

연예인이라고 득을 볼 수도 있지만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연예인이 붙는 경우도 많지 만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B예대: 수능이 없으니까 서울예전은 탈렌트들이 많이 몰려오는 편입니다. 그러나 뽑힌 사람보다 안 뽑힌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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